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라사와 스스무 (문단 편집) = 음악 스타일 = 히라사와 스스무는 주로 [[싱어송라이터|노래를 부르면서]] 전자음과 일렉 기타, 외 첼로와 바이올린 등의 다양한 전자 현악기 및 보이스 샘플링([[보컬로이드]] 포함)으로 악곡을 전개해 나간다. [[크라프트베르크]]의 영향을 받았다고 추측되는 P-Model의 성향이 솔로곡에서도 완전히 퇴색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히라사와 스스무의 노래를 처음 들은 사람들은 주로 이를 괴악하다고 여기기 쉽다.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노래 Parade부터가 개성이 강하고 심상치 않은 인상을 준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된다. 본인 또한 이를 잘 알고 있어 라이브나 유튜브 라디오 등지에서는 스스로를 '마이너하다'라며 자신의 노래를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 것을 심심찮게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악기 등을 메인으로 사용해 전자음이 절제된 곡이 있는가 하면 전자음과 일렉기타와 온갖 기묘한 샘플링으로 점철된 곡도 있다. 앨범마다 통일되는 악기가 있는 경우가 많아 하나의 앨범 안에서는 악곡들이 보통 비슷한 주제와 분위기를 연출하는 편이다. 일부 곡들의 경우 앰비언트 뮤직의 영향을 나타내기도 한다. (MOON TIME, サイレン*SIREN* 등.) * P-MODEL과 차별화되는 사운드는 스트링 세션의 적극적인 도입과 [[어쿠스틱 기타]]의 사용. 시공의 물, 사이언스의 유령, 버츄얼 래빗을 초기 3부작이라 부른다. * 1994년 P-MODEL을 리비젼을 이유로 활동정지한 후 나온 AURORA는 컴퓨터와 신디사이저만으로 현음악을 구현해냈으며 이후 히라사와의 음악 스타일을 재정립하였다. * 5집 앨범인 Sim City는 당초 90년대 버전의 [[The Dark Side of the Moon]]을 목표로 한 컨셉 앨범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그 중간에 태국 문화의 영향을 받아 작풍이 크게 변화했다. 같은 시기에 활동을 재개한 P-MODEL에서도 히라사와 솔로와의 융합을 도모하여 민속 음악과 테크노 팝을 융합한 '아시안 테크노'를 내놓았다. 이러한 동아시아권 음악을 받아들인 SIM CITY, SIREN, 구제의 기법을 타이 3부작이라 부르며 제일 고평가를 받는 작품들이다. * 2000년대 초 [[9.11 테러]]와 [[이라크 전쟁]]등 국제사회가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을 즈음부터는 P-MODEL 데뷔앨범 이후 거리를 두고 있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이 전면에 돌출되고 메시지성이 강한 음반이 연속해서 나온다. BLUE RIMBO, 백호야, 핵P-MODEL의 비스트론이 대표적. * 솔로 앨범 대부분이 각자의 스토리를 갖고 있는 컨셉 앨범이다. 특히 1994년 인터랙티브 라이브를 시작한 이후 그 경향이 강해져 1998년 앨범 구제의 기법은 인터랙티브 라이브 「WORLD CELL」의 스토리에 따라 앨범이 제작되었다. 2009년 앨범 점호하는 혹성은 앨범을 제작할 때부터 스토리가 짜여 그것을 기반으로 인터랙티브 라이브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 후, 환현주의 8760시간에서 이전 곡들을 Hollywood Strings을 이용해 현악으로 편곡해냈고 현상의 꽃의 비밀 등 더 현악적인 접근을 강화해 현재에 이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